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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많이 비싼 편이었구나 일상

24시간 영업하고 많은 곳에 있어서 자주 가게 되는 편의점. 게다가 김밥이나 삼각김밥, 더 나아가 도시락까지 판매해서 자주 가게 된다. 특히, 슈퍼마켓에서는 과자나 음료수 등은 팔아도 도시락은 안 팔지만 편의점은 팔았고, 그래서 자주 가는 이유가 되었다. 통신사 할인과 이벤트 행사 상품들을 사면 싸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최근 실험실 저녁값의 규칙이 변경되어 공공의 카드로만 먹게 되는 바람에 점심을 비축하게 되었다. 그 전에는 개인카드로 먹고 청구하곤 하여 점심 먹은 영수증으로 저녁에 먹은 것처럼 하고 돈을 다시 돌려받았는데, 이제 공용 카드로만 결제하도록 하여 이 짓을 못 하게 되어 점심값을 아끼기 위해선 저녁에 다음날 점심까지 사놓는 수 밖에 없었다. 도시락 등은 쉽게 상해서 결국 사던 것은 햇반과 인스턴트 식품들, 혹은 캔햄 등...
그러다 얼마 전, 10월 7일 일요일. 곧 장모님 생신이라 처가인 천안에 가기 위해 서울역에 갔다가 와이프를 기다리며, 배가 고파서 롯데마트에 가서 시식코너를 돌았다. 몇년만에 이런 짓을 하는지... 어쨌든 들어간 김에 내가 요즘 사는 오뚜기밥과 그외 즉석조리식품들의 가격이 궁금해졌다.
롯데마트에서 오뚜기밥 3개에 2780원, 6개엔 5100원이었다. 편의점에서 2+1으로 3100원에 통신사할인하면 2800원인데, 더 쌌다. 거기에 포인트적립이 되니... 오뚜기 3분 조리 시리즈인 미트볼과 햄버거 스테이크는 1500원이었다. 학교 근처 편의점에선 인기가 없는지 3분 조리 시리즈를 못 봤는데... 저녁값 6천원으로 4끼의 메인반찬을 살 수 있었다.
다음날인 월요일 바로 학교 근처의 대형할인마트를 찾았다. 역시 제일 가까운 곳은 이마트 청계천점. 거기까지 가서 사오기엔 시간도 시간이지만, 무엇보다 교수님 혹은 다른 애들이 영수증으로 문제삼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실험실에서 먹은 저녁이 아니라 집에 가면서 집에 반찬 사간것으로 문제삼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슈퍼에 가보기로 했다.
학교 근처 ㅎㅇ마트에 갔다. 오뚜기 3분 시리즈인 미트볼과 햄버거 스테이크가 2천원씩 했다. 롯데마트보다 500원이나 비쌌다. 오뚜기밥은 3개짜리가 2800원. 롯데마트보다 20원 비쌌다. 편의점이랑 비교하면 통신사할인 안 받은 것과 같았다. 1개 기준으론 1천원이라, 편의점에서 행사하지 않으면 550원이 더 쌌다. 일단 편의점에서 못 사던 3분 시리즈를 3개 샀다. 롯데마트 가면 1개 더 살 수 있는데...
아무튼 편의점에 할인받아도 그다지 싸지 않은 것 같다. 도시락이나 삼각김밥 먹을 것이 아니라면 2+1이상을 고르지 않는한 통신사 할인받아도 슈퍼보다 비싸니... 앞으로 식량 비축할 때는 슈퍼를 가고 여유가 되면 이마트까지도 가봐야겠다.





덧글

  • Mirabell 2018/10/17 23:22 # 답글

    편의점은 급하게 뭔가 필요할때 들리는 장소죠.. 병간호 한다고 보호자석에서 먹고자고 하던 시절 식사를 전부 편의점에서 해본적이 있는데 이게 병원 외부에 식당에서 밥 사먹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는걸 알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뜨거운 물만 있으면 간단히 한끼 해결이 가능한 군용 전투식량이 어떨때는 더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 어찌 되었든 편의점 식사는 가끔씩만 하시길.. 나트륨도 폭탄이랍니다;;
  • 옹잉잉 2018/10/18 18:36 #

    그래야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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