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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37.0 패치 일주일간 플레이 후기 게임

지난6일 목요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37.0패치가 적용되었다. 이번 패치는 자잘한 수정도 있지만,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었다.

1. 신규영웅 메피스토
2. 리워크된 전장 하나무라 사원
3. 리워크된 영웅 티란데

이렇게 3가지이다. 차례대로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먼저 메피스토의 경우, 역시나 신규 영웅이라 사기캐 느낌이 난다. 곧 조정되겠지만... 물론 그렇다고 다 잘하는 건 아니다. 못 하는 사람이 하면 그래도 상대할만 하다. 포탑 넘어 쫓아가는 등 추노에 강한 것 같다. 궁극기도 그렇고... 인공지능 상대로 2판해봤는데, 좀 어렵기는 하다. 상대의 움직임을 느리게 하고 기술이 상대 영웅에게 계속 맞도록 움직여야한다. 늘 그랬지만 이런 폭딜형 마법사영웅은 승률이 안 좋아서 빠른 대전에서는 못 쓸 것 같다.

하나무라 사원은 기존의 하나무라를 리워크를 통해 수정한 맵이다. 기존에 핵 타격 불가하던 것이, 직접 핵을 타격할 수 있도록 바뀌었고, 화물이 기존에는 2개 생성되던 것과 달리, 1개만 생성되며, 호위를 완료할 경우, 핵이 아닌 포탑, 요새, 성채 등의 건물부터 타격하도록 바뀌었다. 느낌은 2라인 호위하는 블랙하트 항만? 다만, 블랙하트 항만의 경우, 12발 다 쏘면 요새 하나가 거의 날아 가는데, 하나무라 사원은 그보다는 약하다. 아무래도 2라인 맵이라 블랙하트 항만정도의 파괴력을 지니면, 너무 양팀 간의 차이가 벌어질 수 있어서 약화시킨 모양이다. 그래도 죽음의 광산보다는 파괴력이 있어서, 화물 근처에서 한타가 자주 일어난다. 그 외에도 용병 등도 바뀌었는데, 이전보다 재밌게 하기위해 노력한 것 같다. 사실, 리워크 전의 그냥 하나무라 맵이 나한테는 승률이 56%인가로 가장 높은 맵이었다. 죽음의 광산의 경우, 리워크 이후에도 그 전과 전적을 합해서 기록되나 이번의 경우엔 전장 이름이 하나무라에서 하나무라 사원으로 바뀌는 바람에 전적이 따로 기록되고 있다. 그렇게 하나무라는 나의 영원한 승률 1위 전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그 밑에 엎치락뒤치락하는 불지옥 신단과 알터랙 고개에서 많이 이기면 또 모르지만...

티란데의 경우 내가 가장 많이 플레이한 지원가 영웅이다. 현재,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4가지 영웅 역할군들 중에서 나는 지원가 역할의 승률이 가장 낮다. 티란데의 경우, 2017년인가에 핵빼미가 유행할 때, 유일하게 승률 50%가 넘었었으나, 언젠가 패치 이후 승률이 하락하여 40%대를 찍게 되었다. 이후 할 수록 승과 패의 차이가 더 벌어져서 봉인 후 스투코프를 플레이했었다. 그러나 스투코프도 승률 40%대로 떨어지고, 난 지원가 영웅과 인연이 더 멀어지는 것 같았다. 최근에 나온 화이트메인의 경우 40번 플레이하여 20승 거두어 겨우 승률 딱50%를 유지하고 있으나 더 플레이하다가 언제 또 티란데나 스투코프처럼 떨어질지 걱정되어 함부로 플레이하지 못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티란데 리워크 소식은 흥미로웠다.
이번 패치로 티란데는 다시 한번 리워크 되었다. 힐을 한번에 2번씩할 수 있고, 데미지는 줄었지만 사거리는 더 늘어나는 등, 이전보다 더 지원가쪽으로 바뀌었다. 하츠로그에서도 패치 후의 평균 승률이 54%에 육박하는 등 엄청 좋아진 것 같았다. 그래서 바로 티란데 승률 50% 회복을 위해 플레이를 시작했다. 첫판은 이기는 등 기세는 좋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10판을 플레이했으나, 3승 7패. 승률이 더 떨어졌다. 내가 바뀐 특성에 적응을 못 하는 것인지, 패배했을 땐 적 힐러보다 힐량도 안 좋고 결국 하츠로그기록에서 꼴찌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아군이 평타 위주 딜러들이 많을 때는 그나마 좀 이겼는대, 마법사형 딜러들이 한두명 껴있으면 정조준 오라, 치유의 징표 등이 무색해져서 그런지 영... 다시 봉인을 해야할 것 같다. 오히려 W특 화이트메인을 한번 시도해봐야할 것 같다. 그동안은 Q특으로만 플레이했었는데, 요즘 화이트메인 플레이어들은 W특으로 플레이하는 것 같았다.

아무튼 일주일동안 새로운 패치를 플레이한 후기였다. 다음 패치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나한테 티란데는 리워크되어도 포기해야하는 지원가 영웅인 것 같다. 스트레스를 풀기는 커녕 더 쌓이니...
메피스토 다음 영웅은 뭘까? 스타크래프트나 오버워치쪽이 될 것 같은데... 아니면 또 쉬어가는 워크래프트 영웅이거나... 나한테 맞는 지원가 영웅이 하루 빨리 나오면 좋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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