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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단편 애니메이션 전쟁인도자 3편 모두 공개되었다. 게임


지난 7월 16일. "전쟁인도자" 단편 애니메이션 티저 영상이 떴다.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 한달 전이다. 군단 확장팩 당시의 "전조" 애니메이션에 대응하는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확장팩의 스토리를 이끌어갈 예정인 주요 인물들의 배경을 그려냈다. "전조"에서는 주인공으로 굴단, 카드가, 일리단이었다. 굴단은 밤의 요새 레이드 보스로 등장하였고, 카드가는 군단에 대항하여 창조의 근원들을 모았으며, 일리단은 결국 아르거스로 가는 길을 열어 불타는 성전의 종지부를 찍고 살게라스의 간수로 남게 되었다. 이번 "전쟁인도자"의 주인공은 제이나, 실바나스, 아즈샤라이다. 이번 3명의 공통점은 여자이고 우두머리라는 것이다. 또한, 리치왕 아서스와의 인연으로 제이나와 실바나스는 이전에 리치왕의 분노 당시 "리치왕의 몰락" 당시 추가된 던전에 각각 얼라이언스와 호드에 동행하는 조력 NPC로 등장했던 바가 있다.


일주일 뒤인 7월 23일, 1편 제이나가 공개되었다. 테라모어에서 제이나가 과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면서 자기 아버지의 기함을 바다에서 끌어올리는 것으로, 아마 단편 만화 "제이나: 재회"에서 이어지며, 이 뒤로 "로데론 공성전"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쿨 티라스 민요라는 "바다의 딸"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이후 인게임 행보는 내가 얼라이언스에 고레벨 캐릭터가 없는 관계로 직접 플레이해보진 못 했지만, 유튜브를 보면 로데론 공성전 이후, 호드가 탈란지 공주를 구출해서 잔달라로 간 것에 따라 쿨 티라스와의 동맹을 제안하고 얼라이언스를 대표해서 쿨 티라스로 가지만 추방당하고, 얼라이언스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어머니와 화해하고 쿨 티라스의 새로운 제독이 되어 실종되었던 둘째 오빠와 쿨 티란 함대도 찾아내는 모양이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인 7월 31일에 2편 실바나스가 공개되었다. "가시의 전쟁" 내용으로 텔드랏실을 불태우는 내용이다. 1편 제이나처럼 과거가 나오는데, 실버문 순찰대 사령관일 당시 백성들을 지키고 싶었으나, 결국 아서스와 스컬지에 패배하여 지키내지 못 한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것이 나이트엘프와 얼라이언스에게 분풀이를 하는 것인지 공감이 잘 안 되어서, 사람들이 납득하기 힘들어한다. 인게임의 "로데론 공성전" 이후 호드의 스토리는 잔달라의 탈란지 공주의 행보에 초점이 맞춰져서, 실바나스는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되는지 잘 모르겠다. 호드의 대족장이지만, 점점 스컬지 리치왕이나 할 짓을 하고 있으니... 제이나도 단편 만화에 등장했던 인물들과 다시 관계를 맺는 것처럼 실바나스도 단편 만화 "윈드러너: 세 자매"의 인물들은 언니나 여동생과 다시 화해하면서 진정이 되는 방향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2편 실바나스 이후 3주가 지나서 3편 아즈샤라가 8월 24일 어제 공개되었다. 티저를 보고 다들 나가가 될 때로 예상했었는데, 그것이 맞았다. 영원의 샘이 폭발하고, 세계의 분리가 일어나면서 죽을 위기에서 느조스와 거래하여 나가가 된 것이다. 영상 도입 부에서 아즈샤라가 마법으로 백성들을 지키려는 모습이 나와 기존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며, 이미지 세탁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는데, 이 부분은 끝까지 봐야 한다. 영상을 다 보면, 아즈샤라는 결국 백성을 지키기 위해 거래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계속 여왕으로 있는 것"을 추구하는 걸 보이며, 고대신 느조스를 일방적으로 섬기는 것이 아닌 여왕으로써 왕국을 되찾게 해주며 백성을 팔아버리는 일종의 거래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즌쓰론 이후 등장한 나가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나온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로써, 얼라이언스-호드-적(나가)의 세 지도자의 배경설명하는 전쟁인도자가 모두 공개되었다. 아마 나즈자타는 아르거스처럼 지역으로 구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체를 공격대던전으로 만들어버리기엔 너무 크지 않을까... 아무튼 스토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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