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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개통 후기 일상

현지시간으로 지난 2월 25일, 우리나라시간으로 2월 26일 새벽,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S9과 갤럭시S9+가 공개되었다. 9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이기에 왠만하면 꼭 사고 싶었다. 그래서 막상 갤럭시S8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보였을 때, 고민도 많이 되었다. 특히 또 내년에 나올 10은 10번째라고 더 특별한 것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많았다... ongchip.egloos.com/6301480 
공개되었던 26일 저녁 시청역 부근의 삼성모바일에서 실물을 관찰했었다. 일반과 플러스 2종류로 출시되었는데, 예상과 달리 실제로 보면 크기 차이가 별로 안 났다. 좀 걱정된 건 물리적인 홈버튼이 사라졌고, 엣지 디스플레이가 과연 잘 맞을까하는 걱정이었다. 갤럭시S7으로 가며, 탈부착 배터리를 포기하는 것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새로운 것에 적응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리고 28일에 바로 예약구매를 했다. 일반은 사양이 갤럭시S7과 거의 같았기에, 이번에 새롭게 플러스로 구매했다. 은색이나 흰색이 있었으면 샀을텐데, 색이 일단 국내는 미드나잇블랙, 코랄블루, 라일락퍼플로 3가지만 나와서... 예비와이프의 추천대로 보라색을 샀다. 주문하며 보니 약정걸면 기기값을 할인하는 것이 아닌 요금제를 할인해줬다. 원래 그랬는지... 전에 갤럭시S7은 기기를 할인해서 60?70?만원정도를 일시불로 내고 샀던 것 같은데... 아마 다음달 되어봐야 알겠지만, 주문할 때 봤던 것이 맞다면 기기값은 100만원 주고 사는 것이지만, 2년동안 요금은 지금보다 1만원정도 싸져서 결국 2년 되면 70만원대에 산 것처럼 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지난 월요일인 3월 5일. 배송시작한다는 문자가 왔고, 다음날인 6일 집에 갔더니 폰이 와있었다. 바로 스마트스위치로 데이터를 옮기고 유심을 바꿔 끼워봤지만, 미인증단말이라고 전화가 안 되었다. 할 수 없이, 앱설치하고 삼성페이등을 설정하려 했지만, 이것도 통신사 문자인증을 받아야해서 그냥 두고, 원래 쓰던 앱들만 설치해두었다. 안내문자가 개통신청한 순서에 따라 9일부터 순차개통이라고 왔었으나, 곧 9일부터 자동개통이라고 다시 왔었다. 그때까진 딱히 쓸 일이 없으니, 그냥 공짜로 온 액정보호필름만 붙였다. 완전 실패는 안 하고 봐줄만하게 붙였는데 싸구려라서 그런지 역시 지문같은게 잘 남는 느낌이었다. 그냥 쓰다가 다음에 갈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2일동안 집에 잘 모셔두었다. 그러면서 새폰에서 쓸 외장메모리 등을 새로 구입하였다.
오늘 마침내 9일이 되었다. 그러나 몇시에 개통될지는 모르는 일이었다. 이미 개통이 되었을 수도 있었지만, 통신사도 사람들이 일하는 곳이니 새벽에 개통처리를 해주진 않았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학교에 같이 챙겨갔다. 학교에 도착하여 외장메모리를 꽂고, 유심을 바꿔끼고, 바로 2일동안 또 쌓인 데이터들을 다시 한번 옮겼다. 그러나 역시 개통은 되지 않았다. 껐다 키기도 했지만 안 되었다.
다시 갤럭시S7을 쓰면 문자나 카톡 등 새로운 데이터가 또 생겨 또 옮겨야 할 것 같아서 그냥 그대로 쓰기로 했다. 그동안 날 급히 찾을 사람도 없을테고... 그리고 9시가 되어 실험용 식물체를 샘플링한 다음, 장리 후 시간이 날 때, 기어S2의 연결을 갤럭시S9+로 바꾸었다. 뭔가 설정이 초기화된 것 같은데, 잘 된 건지 모르겠다. 그러고 보면 기어S2는 갤럭시S4와 연동시작해서 갤럭시S7에 이어 갤럭시S9+까지...
10시 20분쯤 되자 갑자기 문자 수신이 되기 시작하고 폰에 전화신호가 표시되기 시작했다. 마치 국제선 비행기에서 폰 키고 오다가 통신이 시작되었을 때처럼... 그리고 삼성페이 등 모바일인증이 필요한 것들을 세팅하기 시작했다.
일단 빅스비가 화면슬라이드 하나를 먹어서 홈 화면 개수를 조정했다. 또 아쉬운 것이 사진 액자 위젯이 없었다. 갤럭시앱스에 들어갔는데 검색이 되지 않았다... 웨딩사진을 걸려고 했는데... 문의해보니 3월 안에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키보드에 한/영키가 없어지고 스페이스바로 전환을 무조건 쓰도록 바뀌었다... 또 적응해야지...
그러고 보니 내가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앱들은 아이콘이 기본 안드로이드였다... 그전에 앱들은 멀쩡한데... 아마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버전이 올라가면서 오레오용 아이콘이 별개로 추가해야하는 모양인가보다... 차츰 시간날 때 또 업데이트를 해야겠다.
엣지 디스플레이는 잘 깨진다는데, 시간날 때 케이스를 사야겠다. 전에 쓰던 아이페이스를 살 지, 아니면 다른 걸 살지... 액정 보호 필름도 상황봐서 힐링쉴드 가서 새로 사서 붙여달라고 해야겠다...





덧글

  • 휴메 2018/03/10 15:37 # 답글

    저도 s9플러스를 사전예약으로 구매했는데 조금 무거운거 빼곤 마음에 드네요
    (전 s6엣지에서 넘어갔습니다.) 불만점이 딱히 없어서 이건 4년 즘 쓸거같아요.
    전 필름은 없이 그냥 씁니다 ㅎ. 후면 투명 케이스만...
  • 옹잉잉 2018/03/11 11:46 #

    저도 적응되기 시작하니 좋아서 오래 쓸 것 같습니다ㅋ
    엣지가 잘 깨진다는 말이 있는데 그게 좀 걱정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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