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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육종학회 심포지엄 다녀온 후기 일상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2017 한국육종학회-차세대BG21사업단-GSP사업단 공동심포지엄이 열렸다. 매년 가는 학회인데, 작년에 청주에서 열린 것에 이어 올해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사실 작년 학회 때의 기억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오히려 2015년 부산에서 열린 학회는 기억이 많이 남는데...
학회 첫날은 이사회 회의만 있어서 학생들은 굳이 갈 필요가 없었지만, 교수님이 회의에 참석하셔야 되어 첫날에 가시면서 차에 탈 멤버 중에 한명으로 내가 지목되는 바람에 5일에 출발하게 되었다... 내 기억으론 대구를 여러번 지나다닌 적은 있었으나, 대구 땅을 발로 밟아 본 적은 없었다... 기차나 고속도로로 지나만 다녔을뿐...
5일 점심 식사 후 오후에 출발하였다... 경부고속도로로 쭉 갈 줄 알았는데, 교수님 핸드폰의 T map에선 학교에서 남쪽으로가 아닌 동쪽으로, 구리쪽으로 가라고 나왔다... 서울 도심이 막혀서, 외곽순환타고 가다가 경부고속도로로 빠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탔다... 그 다음 졸다가 여주(강릉방향) 휴게소에서 깨서 간식을 사다가 보니 현재 위치는 영동고속도로였고 휴게소에 붙어있는 전국 고속도로 안내 지도를 보니 영동고속도로를 타다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내려갈 모양이었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와 만나서 대구 도착...
휴게소 출발해서 보니, 역시 내가 생각한대로 갔다... 대구에 도착해서 숙소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풀고 다시 나왔다... 교수님은 회의를 가시면서 우리끼리 따로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마침 ㄱㅈㅇ박사님이 기차타고 오고 계신다고 합류할 수도 있으니 기다리라고 했다...
모텔에서 오버워치를 했다... 오랜만에 ㅈㅁ와 얘기나누면서 하다가 박사님이 도착했다고 해서 나왔다... 그런데 박사님은 교수님한테 가셨다... 할 수 없이 우리끼리 근처에서 갈비찜을 먹었다... 이럴거면 괜히 기다린듯... 
숙소에 돌아와서 TV를 봤다... 그러고 있는데 12시가 다 되어서 전화가 왔다... 나가서 교수님과 박사님을 만나고, 교수님은 들어가시고, 박사님과 편의점에서 맥주 한잔 마신 뒤, 들어와서 잤다...
일어났다... 씻고 아침먹으러 나갔다... 소고기국밥집에서 아침을 먹고 학회장으로 갔다... 등록을 하고 포스터를 붙였다... 판이 딱딱해서 압정으로 박기가 힘들었다... 다른 실험실 사람들이 오고 개회식을 듣고 발표를 들었다... 발표시간동안 하스스톤을 했다... 몇판 하고 나니 점심 때였다...
점심이 뷔페였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 리필속도가 늦었다... 대충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2접시 먹고 디저트 1접시 먹었다...
점심 먹고 포스터를 구경했다... 숙소에 가서 쉴까 했는데, 교수님이 몇몇 포스터에 대해 공부하고 과제얘기하자고 하셨다... 말씀하신 포스터 사진들을 찍고, 대충 본 다음, 경품 추첨을 위한 응모권에 도장을 받으러 부스들에서 업체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발표장에서 발표를 들을까 하다가, 관심이 없어서 그냥 숙소에 갔다... 오버워치를 하려고 컴퓨터를 켰다가 그냥 누워자버렸다...
일어났다... 한시간쯤 자서 총회 및 저녁만찬 시간이 다가와있었다... 학회장으로 가서 총회를 들었다... 그리고 저녁을 먹었다... 저녁도 같은 뷔페였는데, 반찬이 조금 더 추가되었다... 점심의 영향인지, 한번에 너무 많이 떠왔는지, 1접시도 힘들게 먹었다... 그리고 수박 3조각 먹었다...
저녁을 먹고 교수님이 한잔하러 가자고 했다... 근처에 딱히 좋은 곳이 없다가 맥주집에서 마셨다... 먹다보니 파트분들도 오셨다... 같이 먹다가 교수님은 다른 곳 가시고, 박사님도 다른 숙소 가시면서 자연스럽게 해산 분위기가 되었다... 숙소에 가서 추가 방 2개를 결제한 뒤에 올라가서 TV로 썰전, 판도라를 보고 잤다...
일어났다... 씻고 나가서 아침먹으러 콩나물국밥집에 갔다... 밥먹고 학회장에 가서 학생들? 젊은 과학자 발표를 들었다... 듣고 나서 우리 교수님이 좌장 보는 발표를 들었다... 졸았다... 경품 추첨을 했지만 역시나 안 되었다...
다시 돌아갈 때도 교수님 차를 타고 출발했다... 휴게소에서 점심 돈까스를 먹고 학교로 가다가 졸았다... 중간에 휴게소에 한번 들렀지만, 난 계속 잤다... 중간중간 깨다가 제대로 정신을 차리니 하월곡이었다...
학교에 도착해서 짐을 풀었다... 다음에 대구에 제대로 한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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